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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도정 주간뉴스(2020년 33주/8월 14일 방영)
등록일 2020.08.14
영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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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 뉴습니다도정뉴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집중호우 극복·태풍 예방’ 도민 담화>>
▶앵커
기록적인 폭우로 전남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긴급 담화문을 발표하고 신속하게 복구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10일 전남도청 브리핑실에서 집중호우 극복을 위한 도민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담화문을 통해 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깝다며 재난구호기금을 피해지역에 우선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도지사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도지사로서 한없이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황망히 가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마음 깊은 애도와 위로를 드립니다. 유가족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과 도민 안전 공제보험금을 조속히 지원하고, 추후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의연금도 지급할 것입니다.

전남에서는 산사태와 하천 급류로 인해 9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영산강과 섬진강 주변 지역 등에서 주택 1천 8백여 채가 침수되거나 파손돼 3천16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벼 논을 중심으로 7천 2백여 헥타르가 침수 등의 피해를 봤고, 오리와 닭 등 29만 3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전남도는 피해가 큰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도록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하고, 집중호우 피해조사도 신속하게 추진합니다. 응급구호 물품과 생필품 지원, 주거 안정대책 추진, 배수로 정비 등 빠른 피해 복구를 위해 여러 가지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합니다.
▶김영록 도지사
피해지역이나 시설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도청 직원 1천 명과 의용소방대 2,100명, 군·경, 시민사회단체, 자원봉사자 등 7천여 명이 대대적으로 복구 활동에 참여합니다. 더 이상의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 시군이 총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김 지사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 복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 뉴습니다.

<<김 지사, 구례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앵커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구례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기자
김 지사는 지난 9일 호우피해 점검을 위해 전남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피해가 심각한 나주와 구례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지방 재정에 부담이 가중될 우려를 제기하면서 이번 수해 복구와 관련한 국비 지원도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복구 비용 가운데 지방비 부담분의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는 복구에 들어가는 재정 부담을 덜게 되고, 피해 주민은 재난지원금, 공공요금 감면 등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전남도, 장마철 이후 ‘아프리카돼지열병' 집중 방역>>
▶앵커
전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기자
장마철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무더위에 파리, 모기 등 매개체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양돈장에 유입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을 '축산환경·소독의 날'로 지정해 소독을 지원하고 쥐, 파리, 모기 등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해충 제거에 지속해서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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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긴급 복구 총력, 수해 복구 구슬땀>>
▶앵커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전남 수해 지역에서는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한창입니다. 긴급 복구를 위해 2천여 명이 넘는 공무원과 봉사자를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침수 피해를 본 구례 5일 시장입니다. 흙탕물이 들어찼던 상가를 청소하고 살림살이를 바깥으로 꺼내, 정성껏 닦습니다. 하천으로 빠져나가지 못한 빗물이 상가로 들어오면서 큰 피해가 났습니다. 구례 5일 시장은 157개 점포가 침수 피해를 보았습니다. 피해 복구를 위해 공무원과 군인 등 자원봉사자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현장 점검을 위해 찾은 김영록 전남도지사도 팔을 걷어붙이고 힘을 보탰습니다.
▶인터뷰/상인
일 자체에 능률이 안 오르는데 이렇게 먼 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주시고, 더위에 와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게 안에 있던 상품과 집기들은 모두 내다 버려야 할 처지입니다.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는 중장비까지 동원돼 치워집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더위 속에 수해 복구에 나선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일손이 부족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원봉사자

전남도는 담양, 곡성, 구례 등 피해 복구를 위해 2천7백여 명의 공무원, 군인, 경찰 등을 현장에 파견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남 통합자원봉사센터를 가동해 270명의 봉사단을 모집하고 구호 물품 전달과 급식 봉사 등 피해지역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복구작업이 이어지고 있지만, 피해가 커서 항구적인 복구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 땀으로 범벅이 됐지만,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 현장을 복구하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은 보람 가득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 뉴습니다.
********************영상/전남 풍경*****************
▶앵커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나주함평장성 ‘호우 피해현장’ 점검>>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1일 나주와 함평, 장성 등 3개 시군을 잇따라 방문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실태를 살피고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김 지사는 함평 엄다면 시설하우스와 나주 하천 제방유실, 장성 사과농장 등 피해현장을 찾아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이 큰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며 “농작물 피해조사를 완료한 뒤 재해복구비가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11일 현재 집중호우로 인한 전남지역 농작물 침수 피해면적은 벼 6천724㏊를 비롯 시설작물 402㏊, 과수 142㏊, 밭작물 268㏊ 등 총 7천 536㏊로 집계됐으며, 피해면적은 조사가 진행될수록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지사, ‘특별재난지역 지정재난지원금 상향’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지난 11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제41회 국무회의에서 특별재난지역 지정, 재난지원금 상향, 지방하천 정비사업 등 응급복구를 위해 필요한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가 큰 구례, 곡성, 담양, 화순, 나주, 장성, 함평, 영광 등을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복구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김 지사는 “사망실종 구호금의 경우 희생자 예우 차원에서 2천만 원 이상으로 인상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도, 축산 농가에 152억 원 추가 지원>>
전라남도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구매자금 152억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한우 등 축산농가는 신청금액의 32%인 123억 원 등 모두 152억 원이 지원되고. 양봉농가는 신청금액의 100%인 29억 원, 지원자금은 신규 사료구매와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해 사용해야 하며 축산업등록제에 참여한 축산농가 및 법인, 축산업등록이 불가능한 축종은 등록 없이도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조건은 연리 1.8%, 2년 거치 일시상환이며, 희망 농가는 해당 시·군으로 신청, 지원대상으로 확정되면 시·군 농‧축협에서 대출 받을 수 있습니다. 축종별 지원한도는 한우‧낙농이 6억 원, 양돈‧양계‧오리농가는 9억 원, 흑염소‧사슴‧말‧꿀벌 등 기타 가축은 9천만 원으로 마리당 지원단가와 사육 마리수를 곱한 금액으로 산정한다.

<<전라남도, 집중호우 피해 시군에 도시락 배달>> 
전남도는 지난 1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나주, 담양, 곡성, 구례, 화순, 장성 등 6개 시군에 도시락을 배달했습니다. 도시락은 피해복구에 동원된 군인,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에게 전달됐습니다.

<<전남도, 구례 침수지역 긴급방역 ‘품앗이'>> 
구례 침수지역 방역에 도내 6개 시군이 함께 하고 잇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와 순천, 고흥, 보성 등 6개 시군 보건소의 자발적인 협조를 받아 지난 9일 폭우로 침수된 구례군 지역에 대한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분무·연막 등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남도는 이번 호우로 도내 전 지역에 마스크 8천 개와 손소독제 440개 등 방역물품을 지원했으며,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활동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남소방본부, 119이동상담센터 운영>> 
전남소방본부는 ‘119이동상담센터’를 오는 10일부터 운영합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동상담차량에 심리상담 자격을 갖춘 전담인력을 배치해 언제 어디든지 찾아가는 상담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19이동상담센터가 본격 가동되면 심신이 지친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대규모 재난현장에서 심리적 안정이 필요한 도민의 심리상담 장소로도 활용될 계획입니다. 소방본부는 지난해 14,509명에게 심리상담하고 올해 코로나19 관련 지원 활동으로 지역주민 398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전남도 야간관광 명소 선정>>
전남도는 한여름 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8월의 추천관광지로, ‘완도’, ‘목포’, ‘담양’의 야간 관광명소 세 곳을 선정했습니다. 완도 야경 명소는 신지대교와 오색으로 빛나는 완도 읍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완도타워,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야간관광 100선’에도 이름을 올린 춤추는 바다분수, 갓바위, 해상케이블카,목포대교 등을 꼽았습니다. 담양은 죽녹원 앞 영산강 문화공원 일원에 마련한 300m 길이의 별빛·달빛길은 아름다운 플라타너스 아래 별이 쏟아지는 조명 연출을 통해 여름밤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전라남도 추천관광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종합 관광정보시스템 ‘남도여행길잡이’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폭우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촉구>>
전라남도의회는 집중호우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은 전남 피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지난 10일 성명서를 통해 정부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재난지원금 지원을 포함한 국세 감면이나 복구자금 융자 외에 코로나19와 피해가 중첩된 소상공인, 농축산어업인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쥐, 해충 제거를 비롯해 돈사 출입 시 손씻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정보마당입니다.
********************** 정보마당 ************************▶ANC
이어서 정보마당입니다.


<<완도수목원, 신비로운 야생식물 종자사진 전시>> 
완도수목원은 오는 30일까지 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신비로운 종자 사진 전시회를 합니다. 초미세현미경으로 찍은 ‘복수초’등 씨앗 사진과 꽃가루 사진  37점을 선보입니다.

<<남도여행·무안공항 활성화 사진·영상 공모>> 
전남도는 제주항공과 공동으로 ‘남도여행 및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사진, 영상 공모전’을 엽니다. 여행지에서 경험한 일상 사진과 영상콘텐츠 등을 9월 7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정보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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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사의 고비마다 정의로웠던 전남도민은 어려운 일이 닥치면 서로 힘을 모아 해결해온 저력이 있습니다. 수해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많습니다. 넉넉하면서도 강인한 전남도민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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