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 뉴습니다.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 600억 규모 투자협약>>
▶앵커
요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기 킥보드나 전기 자전
거 등 개인용 초소형 전기 이동 수단을 e-모빌리티라 부릅니다. 블루 이코노미를 추구하는 전남도가 영광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 60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습니다
▶기자
도는 지난 17일 영광 대마산단에서 김영록 도지사, 정세균 국무총리가 함께한 가운데 주식회사 KST일렉트릭 등 5개 기업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643억 원을 투자해 238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협약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전남은 e-모빌리티 산업과 관련해 기업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대규모 실증사업을 통해 투자하면 성공하는 전남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e-모빌리티 시장 확산을 전남도가 주도해 나가겠다며 환경부 전기차 보급사업에 e-모빌리티 국비 보조금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정 총리는 정부도 e-모빌리티 신산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9월 e-모빌리티 보급 중기계획을 세우고2022년까지 e-모빌리티 5천 대, 충전기 7,300기 보급을 추진
합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55억 원을 들여 여성과 나이가 많은 농업인의 농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목적 소형전기 운반차 1천 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 적조 지난해보다 일찍 발생 예상…대책 마련>>
▶앵커
올해 적조가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일찍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남도가 대책을 추진합니다.
▶기자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는 국내 연안 수온이 평년 보다 0.5에서 1도 가량 높을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적조대책 위원회를 열고 방제 대책을 논의 했습니다. 도는 예방 대응체계를 세우고, 합동 현장 대응 등 5대 중점과제를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여름, 전남은 완도와 여수해역에서 발생한 적조로 5억 원의 피해를 봤습니다.
<<전남도, 모내기 등 영농 작업 순조>>
▶앵커
전남지역 모내기를 비롯한 봄 농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10일 기준 모내기를 마무리한 면적이 11만 3천여㏊로 76%로 나타났습니다.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도 평년보다 6% 높은 72%로 앞으로 모내기 등 영농 급수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전남지역 보리와 양파 수확은 각각 72%, 85%를 마쳐, 오는 25일을 전후해 대부분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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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과일 노니 친환경 재배 성공>>
▶ 앵커
열대작물 '노니'가 전남 강진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항암 · 고혈압 예방, 염증을 없애는데 효과가 탁월한 작물로 새로운 고소득 작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어른 주먹만 한 크기의 연둣빛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습니다. 단맛이 강하고 과일즙이 많은 열대 과일, 노니입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기온이 높아지면서 전남 강진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으로 재배하는데, 바나나껍질과 해초 등 주위에 있는 천연물질로 거름을 대신하고, 미생물로 살충제를 만들어 씁니다. 김생수 씨는 경기도에서 인쇄소를 운영하다가 제주도를 거쳐 2017년 강진에 정착해 노니 재배에 성공했습니다.
무농약인증과 함께 GAP 인증까지 얻었습니다. 정성껏 키운 노니는 수확해서 먹기에 가장 알맞은 상태가 될 때까지 두었다가 단맛과 영양을 채워 판매합니다. 생과실은 1킬로그램에 10만 원, 말린 것은 100g에 10만 원입니다. 가루를 내지 않고 순수한 노니만 말려서 판매하기 때문에 쇠가루 파동 등 에 걱정없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잎은 차로 만들어 팝니다. 노니는 면역력을 높이고 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항암, 염증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생수 대표 인터뷰 //노니 자랑
대부분 수입에 의존해왔던 건강 과일 노니. 이제 우리지역에서 친환경재배에 성공해, 농가소득을 높이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 뉴스 김동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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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에너지 밸리 기업 465개 유치…목표 93% 달성>>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의 에너지 관련 기업 유치 목표 달성률이 93%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와 한전은 에너지 밸리에 올해 안에 5백 개 기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현재까지 465개 기업을 유치했습니다. 더불어 이달 안에 35개 기업과 3천6백억 원, 고용 창출 537명 규모의 에너지밸리 투자 유치 협약을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한국폴리텍대, 광주인력개발원과 에너지밸리 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을 계획입니다. 한전과 전남도는 나주 혁신 산단 등에 기업과 연구기관을 모아 에너지 산학 융복합단지를 만들고,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해 제도적인 기반을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전남도, 국립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유치 성공 >>
전남도가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국립 아열대 작물 실증센터 사업 대상지로 뽑혔습니다. 이 센터는 350억 원의 국비를 들여, 2022년까지 장성군 삼계면 상도리 일원에 본관과 연구동, 온실, 실증·증식 포장 등 20ha 규모로 짓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에 이어 ‘국립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유치로 미래농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키우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전남도, 에이전트 51명 선발…‘해외 수출시장 개척' >> 전남도가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에이전트 즉 해외에서 농수산식품을 유통·판매할 재외 동포 51명을 선발했습니다. 지난 3월 세계한인무역협회와 함께 세계 22개 나라의 새로운 유통처를 모집했습니다. 북미, 남미, 동남아시아 등 모두 51명과 수출시장을 넓히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해외에서 농수산식품을 수입해 유통하는 재외 동포들로 앞으로 해외 신규시장 개척과 수출기업 컨설팅을 돕게 됩니다.
<<전남도, 불볕더위 예상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당부>>
전남도가 올여름 유례없는 불볕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기상청은 올여름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폭염 일수가 평년의 2배가 넘는 20~25일로 예측되고, 태풍도 2~3개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농가의 보험 가입을 도우려고 700억 원을 들여 보험료의 80%를 지원합니다. 6월 현재 가입이 가능한 상품은 벼, 콩, 원예시설 등입니다.
<<에너지신산업·ICT 청년 일자리 지원>>
전남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한국형 뉴딜정책에 대응해 에너지 ICT 분야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에너지신산업과 ICT 분야에 취업을 원하는 만18~39세 미만 청년에게 직무교육 과정을 거쳐 정규직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참여하는 청년근로자에게는 최대 6개월 동안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 전남 장학금 5,800명 지원>>
전남인재육성재단이 ‘코로나19’로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졸업반 학생에게 ‘힘내라! 희망 전남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이번 특별장학금은 모두 5천 800여 명에게 1인당 60만 원을 줍니다. 재원은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출연금 등을 통해 3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달 24일까지 소속 대학에 신청하면 다음 달 초까지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전남도,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 확대>>
전남도가 전남형 동물복지농장인 ‘녹색축산농장’지정을 확대합니다. 도는 올해 23개 농장을 추가로 지정해 6월 기준 모두 236개 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은 친환경 축산물 인증, HACCP 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정부인증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 등을 받은 농가로 적정한 가축 사육밀도와 가축운동장 확보 여부, 축사 청결상태 등 22개 항목을 평가해 선발합니다. 지정 농가에는 운영자금 3백만 원을 지원하고, 축사시설 현대화사업과 녹색축산기금 융자 등 여러 가지 혜택을 줍니다. 한편, 전남도는 해마다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을 준비하는 200개 농장을 뽑아 모두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정보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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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정보마당입니다.
<<신지식농업인 선발>>
전남도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농촌, 식품산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있는 농업인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발합니다. 선발대상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고 신청은 7월 13일 부터 7월 24일까집니다. 지금까지 정보마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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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기분 좋은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조 원대 여수 경도 개발 소식에 이어 영광 e-모빌리티 특구에 643억 원이 투자됩니다.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리라기대합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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