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명의 땅 전남 도정 뉴습니다.
<< 양파·마늘 사드세요…소비 운동 확산 >>
▶앵커
전라남도와 전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은 가격 폭락으로 시름에 잠긴 농민을 돕기 위해 사랑의 양파·마늘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자
도는 양파 소비 촉진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구내 식당 양파김치 버무르기 행사를 열고 양파 소비 촉진에 나섰습니다. 도청 매점에 직거래 판매장을 설치하고 7월 31일까지 직판행사더 엽니다. 서울시 등 16개 공공기관, 43개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판촉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공무원노동조합도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노조 조합원과 함께 사랑의 양파·마늘 사주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전남 양파·마늘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양파는 38%, 마늘은 20%가량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10대 항암식품 가운데 하나인 양파는 혈액 순환은 물론 불면증 해소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고, 항균, 혈관 내 혈액 응고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남도,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 잰걸음>>
▶앵커
전라남도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떠오른 e-모빌리티산업을 키우기 위해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자
도는 지난 17일 영광군청에서 지역 대학 등 모두 12개 기관과 e-모빌리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산학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도는 전문 인력 양성과 산학협력사업, 연구개발을 비롯한 법제도 개선에 노력하고, 산업 저변 확대와 기업 지원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도는 2025년까지 기업 유치 100개, 고용 창출 2천 명, 연 매출 4천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전남농업기술원, 유기농 논 양파 기계 재배기술 개발>>
▶앵커
지금껏 양파는 밭에서 기르는 작물로 알고 있는데요. 논에서도 양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이 유기농 논 양파 기계 재배기술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벼를 심었던 논에 양파 수확이 한창입니다. 농기계가 앞으로 지나가자 양파가 수확됩니다. 수확기계가 양파를 캐서 컨베이어를 통해 바닥으로 떨어뜨립니다. 사람 손이 아닌 기계가 양파를거둬들입니다. 논 양파 재배는 벼를 수확한 다음 재배가 가능하고, 연작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농민
수확 철 일손 구하기가 매우 힘든데 기계로 수확할 수 있어 좋고, 무엇보다도 벼를 수확한 다음에 빈 논에 심다 보니심 연작으로 인한 노균병 등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논 양파에서 문제가 되는 잡초도 제초매트를 통해 충분히 잡을 수 있어 좋습니다.
논에 벼와 양파를 이모작으로 재배할 경우, 밭 양파보다 노균병을 43%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파종과 정식, 수확을 기계로 할 수 있어 생산비도 적게 듭니다. 사람이 심으면 1000㎡ 의 경우 18시간이 걸리지만, 기계를 이용하면 작업 시간이 1시간 24분으로 단축됩니다. 노동력은 95% 절감되고, 소득은 24% 이상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신길호 연구사
유기농 양파를 논에서 기계로 재배해 밭 양파 연작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논을 이용한 양파 재배 시 벼 대신 사료 벼를 재배할 경우, 논 다른 작물 재배 정책과 연계해 이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농업기술원은 유기농 양파 기계 재배법을 만들어 보급하고, 실증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기농 논 양파 재배의 기계화로 농가의 소득은 높이고 일손은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 뉴스 김동진입니다
*************************************************************************
<<여름 향기 날리는 땅끝 수국 축제>>
▶앵커
전남 해남의 한 수목원에서 '수국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여름 향기 가득한 땅끝 수국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해남의 한 수목원. 여러 가지 빛깔의 수국이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발길을 옮기는 곳마다 그윽한 수국 향기가 가득합니다. 활짝 핀 수국은 저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냅니다. 가지마다 맺힌 풍성한 수국 꽃은 꽃다발을 한 아름 안은 듯한 기쁨을 줍니다.
▶인터뷰/ 관광객 이영희 강원도 원주/ 이용호
목포 강삼동/손광덕
가족끼리 연인끼리 수국을 배경으로 추억을 담습니다. 산기슭을 따라 조성된 수목원은 1천400여 가지의 나무와 수국, 갖가지 야생화로 꽃 잔치가 한창입니다. 이 가운데 대표적인 여름꽃 수국은 1만6천 여 제곱미터에 30여 가지, 4천여 그루의 수국이 심겨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싱그러운 숲길을 걸으며 수국의 아름다움에 빠져볼 수 있습니다. 색색의 희귀 수국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이곳의 수국은 김건영 씨가 전국을 찾아다니며 수집한 것입니다. 수목원이 만들어지고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마을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농산물 장터가 생겼고 젊은 사람들이 돌아오면서 생기 넘치는 마을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김건영 대표-수국정원 자랑(20초)
수국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도 한창입니다. 수국을 주제로 한 음악회, 체험행사,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꽃구름이 흘러가듯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지는 땅끝 수국 축제는오는 7월 14일까지 이어집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 뉴스 김동진입니다.
****************영상/와 ~ 여름이다(물놀이)*************
*********************간추린 소식************************
▶앵커
계속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강진 화훼 으뜸 마을서 민박간담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강진 칠량면 율변마을을 방문해 50여 명의 마을주민, 관광 관련 종사자와 민박간담회를 했습니다. 율변마을 주민들은 전국 최고의 화훼산업 1번지로 거듭나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또, 관광객과 주민을 위한 쉼터 건립, 공동선별장·사무실 증축을 부탁했습니다. 한옥체험관인 사의재에서 이어진 관광 관련 종사자와의 간담회에서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남도음식 전통 계승, 수학여행단 유치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는 예산 규모와 지원 방법 등을 검토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남도 혁신인재 1만 명 육성>>
전라남도가 지난 18일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 비전 선포식을 하고 오는 2022년까지 전남형 혁신인재 만 명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미래주역 전남 스타 100인 육성, 대학생 리더십 캠프와 전남 명인 명장 제도, 혁신 리더스 아카데미 운영 등 청소년과 청년, 도민으로 구분한 9개 중점사업, 17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각 분야의 전문가 등 185명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를 꾸리고 2022년까지 5백 70억 원을 들여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에 힘쓸 계획입니다.
<<‘바이오 메디컬 허브’ 구축 시동>>
전라남도가‘바이오 메디컬 허브’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도는 18일 대통령 공약인 ‘화순·나주·장흥 생물 의약 산업 벨트 구축사업’을 구체화하기 위해 바이오 메디컬 허브 구축사업 추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하고 실행계획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1조 1천억 원 규모의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는 면역세포치료, 항노화 등 바이오의약 분야 연구, 생산, 치료, 요양 기능까지 아우른 집적단지를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입니다.
<<전남도, 섬의 날 기념행사 본격 추진>>
전라남도가 오는 8월 8일부터 사흘간 목포 삼학도일원에서 열리는 제1회 섬의 날 행사 준비체계를 본격 가동했습니다. 전남도는 오는 8월 8일 열리는 제 1회 섬의 날 기념행사의 주제를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으로 정하고 김기정 국제행사 전문가를 기념행사 총감독으로 위촉했습니다. 이번 섬의 날 행사는 행사주제를 만남이 있는 섬, 미래를 여는 섬으로 정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형 썸머 페스티벌 형식으로 물놀이 행사와 k-pop 콘서트, 세계마당페스티벌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대한민국 관광중심,글로벌 관광전남 시대 개막 선포>>
전라남도는 지난 2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관광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관광 중심, 글로벌 전남 관광’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4대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조성, 21세기 융·복합 관광 선도, 지역관광 혁신기반 구축 , 여행하기 편한 관광여건 마련을 제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글로벌 관광전남 시대 개막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확보하는 한편, 중앙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서 정보마당입니다.
*********************정보마당************************
▶ANC
이어서 정보마당입니다.
<<제49회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
전라남도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49회 전라남도 공예품 대전 작품을 모집합니다. 품목은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6개 분얍니다.
<<2018년 기준 광업 · 제조업 조사>>
전라남도는 통계청과 함께 7월 16일까지「2018년 기준 광업·제조업 조사」를 합니다.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통계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종사자 수 등을 조사합니다. 지금까지 정보마당입니다.
*********************CLOSING**************************
▶앵커
양파 ‧ 마늘이 싸도 너무 쌉니다. 30% 정도 가격이 떨어져 농민들의 시름이 깊습니다. 건강에 좋고 맛도 좋은 마늘 ‧ 양파 많이 소비하면 좋겠습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