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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내용

등록일 : 2022.06.27

1)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생명의 땅 으뜸 전남도정 뉴습니다. <<전남도, 저소득층에 긴급 생활지원금 지급>> ▶앵커 전남도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긴급 생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기자 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양육비를 지원받는 한부모 가족 등 11만 가구를 대상으로 모두 462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 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45만 원, 주거·교육 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의 경우는 1인 가구 30만 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09만 원을 지원합니다. 가구원 수와 급여 자격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선불형 카드나 지역 화폐 카드로 지급합니다.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 ▶앵커 전남도가 농기계 임대료 감면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기자 도는 기름값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50%를 연말까지 할인해 주기로 했습니다. 전남 지역 모든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농업용 굴착기는 12만 원에서 6만 원, 트랙터는 8만 원에서 4만 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빌려 쓸 수 있습니다. 전남은 2020년 4월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작해 올해 4월까지 모두 62억 원의 임대료를 감면했습니다. <<순천, 완도 등 5곳에 ‘전남형 청년 마을' 육성>> ▶앵커 전남도는 순천, 완도 등 5곳에 ‘전남형 청년 마을'을 키웁니다. ▶기자 도는 전남형 청년 마을 공모사업을 통해 순천시 장천동, 완도군 용암마을 등 5곳을 뽑아 7월부터 본격적인 육성사업에 들어갑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전남형 청년 마을 사업은 청년이 주도적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산업을 발굴해 일자리를 개발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도는 선정된 마을에 사업비 3억 원을 지원해 청년 활동공간 조성과 청년체험 프로그램 운영,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도울 계획입니다. ******************************************************** 조수란 010-4193-9492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 인기>> ▶앵커 전남도는 귀농귀촌 가구를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는데요. 외지인이 와서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는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함께 보시죠. ▶기자 보배 섬 진도의 푸르미 마을입니다. 마늘쫑 뽑는 일로 구슬땀을 흘립니다. 농촌의 바쁜 일손을 거드는 사람들은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시인입니다. ▶000 /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객 농사체험을 마치고 구수한 손두부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불린 콩을 맷돌에 곱게 갈아 간수를 넣고 눌러두면 두부가 완성됩니다. 도시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에 농촌 생활의 즐거움이 배가됩니다.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운영하는 마을은 27개 마을. 현재 145명의 도시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영농실습 등 일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귀촌형'과 지역의 주요 작물재배 기술과 수확물 관리 등을 체험하는 '귀농형', 도시 청년을 위한 '프로젝트 참여형'으로 구분해 운영합니다. 농촌의 일상을 직접 체험하면서 도시와 농촌의 차이를 이해하고 귀농과 귀촌의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000 /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 운영마을 담당자 자치단체에서 숙소와 프로그램 비용을 제공하기 때문에 체험객은 식비만 부담하면 됩니다. 또, 집과 농지 구매 등 다양한 귀농, 귀촌 정보를 제공합니다.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에 신청하면 됩니다. 개인당 월 30만 원의 참가 연수비를 지원 받으면서 짧게는 한 달, 길게는 여섯 달 동안 머물 수 있습니다. ▶000 / 전남도 관계자(25초//성과와 계획) 도시와 농촌을 잇는‘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이,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 넣는 데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땅 으뜸 전남 도정뉴스 김동진입니다. ***************영상//전남 풍경*********************** 계속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도,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 머리 맞대>> 전남도는 지난 20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국정과제 대응 전략 회의를 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인수위 국정과제에 반영된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 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 광양항 스마트항만 구축 등입니다. 도는 정부 사업 방향과 규모 등을 꼼꼼히 파악하고, 중앙부처를 설득할 수 있는 타당한 논리를 개발해, 반드시 국정과제 이행계획에 반영되도록 힘쓸 계획입니다. <<무안국제공항, 7월부터 베트남·태국 노선 재개>> 무안국제공항이 2년 4개월 만에 국제선 운항을 다시 시작합니다. 7월부터 베트남 다낭과 태국, 몽골 노선을 차례대로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또 베트남 하노이 노선도 항공사와 전세기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베트남, 태국, 몽골 입국자는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만 있으면 들어올 수 있도록 입국 허가 검역서류를 간소화했습니다. <<전남도, ‘골프장 안전사고 제로' 앞장>> 전남도가 골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점검에 나섰습니다. 도는 39곳의 골프장에서 추락위험 등 78건의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구명튜브와 위험안내표지, 추락방지시설 등 안전 시설물을 보완하도록 조치했습니다. 전남도는 또 골프장 안전에 대한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기 전까지 안전시설물 설치와 안전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김영록 지사, 누리호 발사 성공, 도민과 축하>> 대한민국의 독자 기술로 만든 발사체 누리호가 우주로 날아오르면서 대한민국 우주시대의 새 역사가 열렸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을 20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발사 성공을 발판으로 고흥 나로우주센터 인근에 항공 우주 연구와 인프라를 갖춘 우주발사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특화산업단지 조성, 우주과학 발사체 테마파크 조성 등 7개 분야 21개 과제를 8천 82억 원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오는 2031년까지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가 만들어지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국내 우주산업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분야별로 생산유발효과 7천262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천451억 원, 고용유발효과 537명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5·18 기념공간 조성..국고 지원 건의>> 전남도가 5·18민주화운동의 민주·평화정신을 공유하고 계승하기 위한 기념 공간을 조성합니다. 도는 5·18 기념공간 조성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하고 기념공간 조성의 필요성과 부지 규모 등 사업 타당성을 검토해 국고 지원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은 광주를 중심으로 전개됐지만, 전남에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항쟁에 동참해 직·간접적으로 참여한 장소가 8개 시군, 75곳에 이릅니다. 하지만 현재 전남에는 5·18 기념 공간이 단 한 곳도 없는 실정입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출범 첫돌, 도민 인권 보호 선언>>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1일 전남도청 왕인실에서 출범 1주년 기념식을 하고 도민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역공동체에서 인권문화를 구축하고 노인과 아동, 장애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수립을 더욱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출범 1년 동안 29차례의 회의를 열어 어르신 범죄피해 예방 종합안전대책 등 주요 안건 176건을 의결했습니다. 또, 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섬 지역 치안 드론 및 운용 체계 개발 공모사업 선정, 정기항로 선착장 CCTV 설치, 범죄 피해자 통합지원 연계망 지도 제작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시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 전남서 첫 발견…일본뇌염 주의>> 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 매개체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 15일 완도에서 올들어 처음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배수로 등에서 서식하며, 감염 시 치명률이 20~30%에 이르고 다 낫더라도 신경이나 정신계통에 후유증을 남깁니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 시 모기 기피제 사용과 피부 노출 최소화 등 예방수칙을 당부했습니다. <<베트남·말레이시아 진출 희망 기업 지원>> 전남도가 '베트남·말레이시아 시장개척 수출 상담' 참가기업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이 2천만 달러 이하인 중소기업입니다. 수출 상담은 오는 9월 26일부터 10월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 진행합니다.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시장 진출을 바라는 기업은 오는 7월 5일까지 전남도 수출정보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2022 남도 전통주 품평회 참가 접수>> 전남도는 지역의 농특산물로 정성껏 빚은 ‘남도의 전통주 품평회’를 엽니다. 탁주와 약주 · 청주, 과실주, 증류주 등 5개 부문이며 모두 12개의 남도 전통주를 선발할 계획입니다. 참가 자격은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제조 방법이 승인된 제품으로 출품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유통하고 있는 제품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발된 전통주는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 출품 자격이 주어집니다. 또 남도장터 온라인 판촉 행사, 국내외 박람회 참가, 각종 행사의 건배주·만찬주 추천, 홍보 등을 지원합니다. 이어서 정보마당입니다. ********************** 정보마당 ******************** 이어서 정보마당입니다. << ‘전남 국악 꿈나무' 모집>> 전남도립 어린이국악단은 남도음악을 이어갈 국악 꿈나무를 7월 1일까지 모집합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창악부, 기악부, 무용부, 사물부 등 4개 부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립국악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 참가자 모집>> 올해로 11번째를 맞는 텔런트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가 오는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순천시 저전나눔터에서 열립니다. 영상제작, 연극, 뮤지컬 등에 관심이 있는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비는 무료입니다. 지금까지 정보마당입니다.

영상시간 :00:10:54

주요내용

• 저소득층 긴급 생활지원금
•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 전남형 청년 마을 육성
• 전남 농촌에서 살아보기
• 아름다운 영상
• 간추린 소식
• 정보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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